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평창소방서,‘코로나19 대응 소방력’대구에 지원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20. 3. 4. 12:14

본문

300x250
반응형

평창소방서는 4일부터 코로나19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에 구급차 1대와 구급대원2명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3일 대구 코로나19 확진자가 3600여명으로 확인됨에 따라 8개 시도에 소방동원력 제2호를 발령한 조치이다.

강원도 내에서의 추가 소방력은 평창 외 6개 지역에서 총 6대의 구급차와 12명의 구급대원이 지원된다.

동원된 구급대는 대구·경북의 의심·확진 환자를 병원 및 생활치료시설 등으로 이송하는 임무를 맡아 감염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난 동해안 산불 이후 최대 규모의 소방력 동원이다.”라며  “코로나19 감염 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소방에서도 전력을 다해 돕겠다.”라고 전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