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2월 29일(토)과 3월 1일(일) 이틀에 걸쳐 태장초등학교 옆 신천지 예배당 주차장에서 신천지 교인에 대한 이동 검체 채취를 실시한 가운데 오늘(2일) 하루 더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오늘 이동 검체 채취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우산동 체육단지 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원주시는 지난 2월 9일과 16일에 태장동 학생회관 예배당에서 예배를 본 345명의 명단을 확보해 2월 29일(토)과 3월 1일(일) 양일간 164명의 검체를 채취했으며, 오늘 나머지 181명에 대한 검체 채취를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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