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확산으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면서 마스크를 사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평창군 관내의 우체국은 평창우체국과 면온우체국을 제외한 면 단위 모든 우체국에서 3월 2일경부터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우체국 관계자는 말했다.
평창농협 하나로마트는 마스크를 만들어 내는 공장의 물량 부족으로 인하여 아직 물주가 들어가지 않은 상황으로, 마스크를 판매하려면 3월 5일경 정도로 예상한다고 농협하나로마트 관계자는 말했다.
평창군 관내 한 약국에서는 오늘 마스크를 공급받아 1장당 1,500원에 판매했다고 말했다. 약국에서는 매일 마스크를 공급받을 수 있을지 여부는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마스크를 구입하기 전 마스크 구매 여부를 유선으로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마스크 판매 약국: 태풍, 중앙당, 우리들, 동산, 신, 삼성, 알파, 대성, 도암, 보건, 보건, 봉평, 진부, 대관령, 중앙, 일번가온누리, 사랑, 대화 약국
또,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인하여 마스크를 먼저 사려고 약국을 찾아 마스크를 선주문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평창군 관내 약국에서는 마스크는 미리 돈을 주고 가는 선주문은 안 되며, 매장에 물량이 있을 때만 판매가 가능하고, 1인당 5장까지만 판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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