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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통리 5일장 취소, 공공체육시설 25일부터 임시휴관

뉴스/강원특별자치도뉴스

by (Editor1) 2020. 2. 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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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가 내일 열릴 예정이었던 통리 5일장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 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데 따른 조치로, 시는 도서관 등 공공기관의 휴관도 검토하고 있다.

류태호 시장은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위생지도 점검과 방역 활동에 총력을 다 하고, 전 직원은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고 근무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시민들께서도 허위사실 유포에 동요하지 말고,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 나아가 태백시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공공체육시설을 임시휴관 한다.

시는 25일(화)부터 추후 공지 시 까지 태백국민체육센터, 태백볼링장, 태백종합경기장 등 태백시 공공체육시설 일체를 휴관한다.

시 관계자는 “체육시설 이용자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전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국민체육센터 등 이용료 납부자는 환불 또는 연기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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