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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지사 미국 워싱턴 방문 마치고 귀국

뉴스/강원특별자치도뉴스

by (Editor1) 2020. 2. 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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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부터 2월 7일 일정으로 미국 국가 조찬기도회(National Prayer Breakfast)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을 방문하였던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관련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8일 귀국한다.

 

이번 방문 기간 최문순 도지사는 2월 6일 미국 국가 조찬기도회(National Prayer Breakfast)에 참석하고,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에 헌화하였으며, 샘 브라운백(Sam Brownback) 국제종교자유대사와 만나 강원도의 한반도 평화 노력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 밖에도, 2월 4일에는 IRF(국제 종교자유) Roundtable에 참석하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세계 유일의 분단도인 강원도의 도지사로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강원도민의 열망을 설명하였으며, 2월 5일에는 미국 국가 조찬기도회 각종 부대행사에 참석, 각국의 정치, 종교 지도자들과 환담을 갖고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조찬 기도회 각종 부대 행사 등 여러 경로를 통해 금년 6월 철원 인근에서 개최 예정인 6.25 70주년 행사에 미국 펜스 부통령에 대한 초청 의사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앞으로도 강원도는 6.25 70주년이자 6.15 공동선언 20주년인 2020년을 맞아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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