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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6일 평창군 주요 뉴스를 읽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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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뉴스는 진부비행장이 46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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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KTX 진부역 역세권 개발이 가능해지는 등 지역 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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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항공 작전 사령부는 2021년까지 평창군이 제공하는 토지에 신규 항공 자동 기상 관측 장비 설치를 위한 예산 편성을 건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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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25년까지 장비를 설치한 후, 진부비행장 내 장비를 철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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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2019년 평창 스노우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내일 오후 5시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열린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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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주회는 기존 클래식과 다르게 동화와 클래식이 접목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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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과 강사 49명이 '평화'를 주제로 열려, 각 세대가 해야 할 일과 고민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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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방림면 지복농원 이경호 대표가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사과즙 200박스를 기부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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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즙 200박스는 관내 8개 읍면 저소득 어르신들께 전달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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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대표는 "어르신들이 사과즙을 드시고,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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