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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주민 위협 수목 제거 실시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9. 11. 1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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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지난 3월부터 11월 초까지 폭설이나 강풍 등으로 수목이 부러지거나 넘어질 수 있는 수목 등 주민들의 생활권에 위험을 주는 수목 제거를 실시하였다.

군은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군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막고 행복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올해 총 97개소 960여 본의 수목을 제거 완료하였으며, 사업을 추진하는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하였다.

또한 주택과 연접한 입목을 아무런 피해 없이 제거하기 위해 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공산림가꾸기 참여자 중 전문적 기술을 갖은 인력을 선발하여 운영하였으며, 크레인 등 장비가 필요한 경우에는 신청자 부담으로 사업을 실행하였다.

김철수 산림과장은 “위험목 제거사업은 동절기에는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내년 3월부터 접수받아 실행할 예정이며, 사유림과 연접해 있는 주택의 피해가 우려되는 주민들께서는 해당 읍면 산업부서로 신청을 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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