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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8일 평창군 주요 뉴스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9. 11. 1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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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8일 평창군 주요 뉴스를 읽어 드립니다.

오늘은 미탄면사무소의 따뜻한 소식부터 전하면서 뉴스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미탄면사무소가 지난 15일 관내 85세 이상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말벗이 되는 가정방 미탄면사무소가 지난 15일 관내 85세 이상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말벗이 되는 가정방문을 진행했습니다.

직원들이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지역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 말동무가 돼 드리고, 어려움 등의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서비스입니다.

올해 초부터 90회 이상 진행한 말벗 서비스는 따뜻한 이웃을 챙기고, 돌보는 참 아름다운 행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검찰이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에게 징역 3년 구형을 내렸습니다.

염동열 의원은 강원랜드 인사팀장 등에게 압력을 가해, 교육생 39명을 부정하게 채용하도록 한 의혹을 받아 왔습니다.

검찰 측은 결심 공판에서 염 의원이 지위와 권한을 남용하는 등, 채용 공정성을 침해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 날씨 소식입니다. 오늘 자정부터 내일 새벽까지 강원영서 일부 지역에 산발적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 이규대 예보관은 "기온이 낮은 지역에는 눈이 쌓일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세 번째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이동신문고가 오는 20일 평창올림픽시장에 찾아 온다는 소식입니다.

이동신문고는 매월 전국 장터를 순회하며, 지역 주민들의 각종 고충과 민원을 상담하고 처리하는 서비스입니다.

교통과 도로, 환경, 건축, 복지 등 모든 행정 분야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네 번째는 '시대진부아파트'가 평창군 제1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입니다.

총 143세대 중 74세대가 금연아파트 지정에 동의해, 관련 법에 따라 아파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네 곳이 금연구역으로 지정 됐습니다.

11월 18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금연 아파트 계도 및 홍보기간을 갖고, 이후 금연 구역에서 흡연 시,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하게 됩니다.

다섯 번째는 횡계2리 의야지바람마을에 '지역활력센터'를 개소했다는 소식입니다.

이 센터는 농촌 인구 감소 등 사회문제 해소와 올림픽 연계 지역활성화 기여를 목표로,

2017년 1월 KT 기가스토리 마을로 횡계2리가 선정되고, 6월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에 공모돼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총 사업비 33억3,000만원이 투입, 경로당, 마을회관, 마을정보센터, 음식점 등이 입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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