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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4일 평창군 주요 뉴스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9. 11. 1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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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3일 평창군 주요 뉴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이주한 진부농협 조합장이 평창군 농업발전 주민 토론회에서 농산물의 복잡한 유통 구조로, 비용손실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주한 조합장은 생산 이후 선별, 포장, 운송, 물류, 하역, 도매, 소매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유통 비용이 과도하게 증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농협과 영농조합법인이 관련 설비를 확충해, 공동작업을 하고,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허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두 번째 소식입니다. 오대산 국립공원 사무소는 가을철 산불예방과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해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오대산 탐방로 입산을 통제합니다.

다만, 산불 발생 위험이 낮다고 판단한 월정사와 상원사, 상원사와 적멸보궁, 소금강과 구룡폭포 등 저지대 탐방로 4구간은 개방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 소식입니다. 평창군이 기업유치 전문가 23명을 초청해, 1박 2일 간, 주요 산업 인프라와 사업예정부지 현지 확인 등을 진행합니다.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대화농공단지 예정부지, 노람뜰 개발부지, 진부산업단지 예정부지, 올림픽특구 사업부지,

오대산 월정사 등 관광자원을 둘러 본 뒤, 간담회를 갖고, 투자유치 발전 방안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교류 한다.

행사에 참가한 전문가는 "평창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산업인프라 확충으로 투자 최적지로 평가 받고 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한왕기 군수는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은 평창군의 미래 성장동력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네 번째 소식입니다. 평창군 신규 공무원과 민원 담당 공무원 50명이,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자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민원 응대 예절 방법과 민원행정 처리 방법에 대해 사례와 실습을 통해 숙지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 중심, 친절한 마음으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됐습니다.

다섯 번째 소식입니다. 평창군이 지방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로 압류된 자동차에 인도명령 및 공매를 진행합니다.

인도명령 대상은 3회 이상 체납된 압류 자동차 및 소유자와, 실제 운행자가 상이한 3회 이상 체납된 압류 자동차입니다.

인도 명령 후 연락이 없거나,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으면, 강제 견인 후 공매처리 할 예정입니다.

또 인도명령을 위반한 자는, 관계법령에 의거해 고발 조치 또는 과태료를 부과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평창군 농업인을 위한, 농업인가족 한마음 대회가 평창군민체육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농업인 가족 600여명이 참석해, 공연과 행사를 즐기고, 풍성한 경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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