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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3일 평창군 주요 뉴스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9. 11. 1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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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3일 평창군 주요 뉴스를 읽어 드립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오늘 한왕기 평창군수가 국회를 방문했습니다. 내년도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한왕기 군수는 이인영, 서청원 국회의원 등을 만나, 지역 예산 확보를 위한, 초당적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평창군은 평창평화테마파크사업, 자연치유 헬스투어센터, 평창 평화봉 명품 숲 조성 등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입니다.

이에 따라 한왕기 군수는, 내년 정부 예산에 해당 사업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한왕기 군수는 "국비 확보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총력을 다해 대응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두 번째 소식입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상징 조형물 공모사업과 관련한 정보를 누설한 공무원들이 2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는, 1심과 동일한 판결을 내려, A씨에게는 징역 1년에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고,

B씨에게는 1심과 같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세 번째 소식입니다. 평창군이 생태 하천 복원 사업에 속도를 냅니다.

평창군이 예산 102억5,800만원을 들여 2016년 12월 착공한 창리천 생태 하천 복원 사업을 이달 말 준공합니다

대화면 대화천 생태 하천 복원사업도 예산 242억원을 들여, 내년 1월부터 2024년 말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네 번째는 문화 소식입니다. 용평면에 위치한 해피700 평창시네마에서, 작은영화관 가을영화제를 개최

영화제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이틀 간 진행되며, 상영 영화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작품들로,

국내와 해외에서 큰 호평을 받았으나, 평창군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영화로 선정이 됐다고 하네요.

상영작은 벌새, 김복동, 틴 스피릿 등 여덟 작품입니다. 선착순 43명은 무료 관람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소식입니다. 평창군이 11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합니다.

위반사례 적발 시, 불법 주차는 10만원, 주차 방해 행위는 50만원, 주차표지 위조, 변조는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평창보건의료원이 11월 한 달 동안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관리 홍보를 진행합니다.

읍면별로 감염병 예방 수칙, 손 씻는 방법, 안전한 물과 익힌 음식 먹기, 올바른 기침 예절 등을 교육, 홍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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