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9년 11월 12일 평창군 주요 뉴스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9. 11. 12. 20:16

본문

300x250
반응형

 

2019년 11월 12일 평창군 뉴스 읽어 드립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요즘 김장 많이 하시죠? 김장을 한 뒤에 나온 쓰레기, 잘못 처리하면 과태료를 낼 수 있습니다.

평창군은 김장철 배추, 무 잎 등 음식물 쓰레기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소각용 50리터 종량제 봉투에 배출하는 것을, 한시적으로 수거합니다.

다만 일반쓰레기와 김장쓰레기를 혼합해 배출하면, 과태료가 부과 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음주 관련 소식입니다. 연말 술 자리 많이 있으시죠? 평창군 의료원이 오늘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평창경찰서와 평창영월정선축협 본점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이 됐는데요.

기초 건강 측정도 했고,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도 벌였습니다.

세 번째는 따뜻한 우리 이웃들의 소식입니다. 방림면은 오늘 소외된 지역 주민들을 위해,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어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지역주민에 절임배추, 고기, 떡, 무, 여기에 기부금까지 다양한 손길이 이어졌어요.

최상문 방림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한 지역주민들께 감사하고, 따뜻한 방림면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네 번째 소식은 축하할 소식이네요. 대화면 상안미 3리 허기옥 부녀회장이, 제24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석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허기옥 회장은 1987년 대화면에 정착해, 농업을 생명처럼 지키며 한국 농업 발전에 앞장 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이번 소식도 역시 따뜻한 소식입니다. 영월 지역 범죄자 지원자 지원센터가 범죄자 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진부면에 거주 중인 피해자 가구 대상으로, 연탄 300장을 배달하고, 봉사 활동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