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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1일 평창군 주요 뉴스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9. 11. 1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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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1일 평창군 주요 뉴스를 읽어 드립니다.

첫번째 소식입니다. 올해 4회를 맞은 평창 고랭지 김장축제가 11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약 5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 됐습니다.

또, 축제 기간 총 150만 톤의 김장을 담가, 7억5,0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하네요.

한왕기 평창군수는 "내년에도 축제를 더욱 내실있게 준비해 지역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두 번째 뉴스입니다. 평창 군의회가 평창 농업발전을 주제로 11월 13일 주민 토론회를 실시합니다.

이번 토론은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리며,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평창군의회 장문혁 의장은 "이번 토론을 통해 인구감소와 기후변화 등 중대한 도전에 직면한 농업 발전에 씨앗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세 번째 뉴스는 훈훈한 소식인데요. 오늘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로 유명하죠?

미탄면 청옥회가 미탄면 관내 저소득층 및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가래떡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하네요.

청옥회는 2010년부터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우리쌀 소비 촉진을 고유 음식인 가래떡을 먹자는 취지로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청옥회는 오늘 미탄면 내 저소득층 60여 가구 및 12개 기관과 단체에 가래떡 도시락 310개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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