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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명장학회, 평창군 봉평면 유포3리에 장학금 전달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9. 2. 1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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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범명장학회(이사장 김명원)가 12일 평창군 봉평면 유포3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범명장학회는 봉평면 유포3리에 거주중인 중학교 졸업예정 학생 1명에게 100만원을, 고등학교 졸업예정 학생 2명에게 대학교 등록금 전액을 지원했다.

 (재)범명장학회는 범우연합 김명원 회장의 사재출연으로 설립된 장학재단으로, 농어촌지역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학습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재)범명장학회 이사장이자 범우연합 회장인 김명원 회장은, 봉평면 유포3리에 위치한 (구)등매초등학교 유포분교를 범우화학공업(주)에서 기업연수원으로 임대 사용하면서 봉평면과 자매결연 및 교류의 인연을 맺었으며, 농어촌 일손돕기, 특산물 직거래 및 홍보, 마을발전기금 기부, 장학회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마을의 자립과 농촌 활성화를 돕고 있다.

 

 특히 봉평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서기 위해 매해마다 용전중학교 등에 장학금을 쾌척해 왔다.

 

 연시권 유포3리 이장은 “(재)범명장학회의 꾸준한 지원이 마을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번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훗날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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