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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건설단체연합회, 제2경춘국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 선정 환영 성명서 발표

뉴스/강원특별자치도뉴스

by (Editor1) 2019. 1. 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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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건설단체연합회(회장 오인철)는 1.29일 국무회의 의결로 “제2경춘국도(남양주∼춘천) 건설산업”이 예비 타당성 면제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를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오인철 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정부 SOC 예산 축소와 2018평창동계올림픽 종료로 도내 SOC 물량이 급감하여 지역 건설업체들이 수주난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 제2경춘국도 건설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대동맥으로 작동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형 SOC 사업의 경우 국가 계약 제도의 한계로 지역 건설업체 참여가 극히 제한적인 만큼, 사업 검토 단계부터 지역 건설업체 참여를 위한 분할발주나 지역 기업 우대 등의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강원건설단체연합회는 *회원 단체별로 도내 곳곳에 예타 면제 사업 선정 환영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제2경춘국도를 비롯해 ‘제천~영월 고속도로 사업’과 ‘동해북부선 고성~제진간 철도 건설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하여 힘을 모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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