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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사랑방‘꿈의 대화’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9. 1. 26.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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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화면(면장 김두기)이 온라인 커뮤니티인 네이버 밴드를 활용하여 면민들과 소통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대화면은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되어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접속이 가능한데 착안하여, 신속한 정보 전달 뿐 아니라, 주민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밴드 ‘꿈의 대화’를 지난 12일 개설했다.

 

 대화면장이 직접 주민들을 온라인 공간으로 초대하고 홍보활동을 펼치면서, 일주일만에 130명이 가입했으며, 25일 현재 주민 180명이 밴드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면은 밴드를 통해 주민들에게 각종 지원사업과 행사 등 면정을 전하고 있으며, 온라인 상에서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바로바로 청취하고 있다. 주민들도 서로간의 소식을 나누며 온라인 사랑방을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 밴드를 통해 ‘칭찬합시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도도 높이고, 면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두기 대화면장은 "각종 전달사항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기존의 수동적인 모습을 벗어나, 주민 간 소통을 최우선으로 두고, 주민이 공감하는 사업을 추진해, 밴드명처럼 ‘꿈의 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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