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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보건의료원, 취약계층 대상 Home IoT Service 가정 사물인터넷(여러 사물에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되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 기술)서비스로 전자제품 간 연계로 소비자..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9. 1. 1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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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보건의료원(원장 채정희)은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과장 이은주)와 연계하여 노인 및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자택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IoT 및 AI활용 커뮤니티 케어 스마트 홈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1월 14일부터 2월 15일까지 평창 노쇠예방 관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관내 9개 보건진료소(하안미, 개수, 신리, 면온, 거문, 도돈, 다수, 고길, 수항)에서 신체장애를 동반한 노쇠·전노쇠 노인 및 신체장애를 동반한 성인, 그 보호자 240명을 대상으로 기본정보, 인터넷 및 스마트기기 인식도, 가정 전자제품 및 건강상태 및 일상생활능력을 조사원 가정방문을 통해 대면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와 생체정보기반 지능형 취약계층 가정돌봄서비스 모델 개발을 목표로 사업비 1억1천4백만원의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연구개발사업 공모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서비스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취약자를 선정하여 5월중 IoT 및 AI활용 커뮤니티 홈서비스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한편, 평창군은 2015년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어르신들의 노쇠예방을 위한 평창군 자체특화사업 및 국책과제, 공모사업 관련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 맞춤형 중재프로그램 운영으로 노쇠예방관리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채정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서울아산병원 등 민관 협력체계를 통한 평창군 취약계층의 선진화 된 보건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화대하여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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