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제12회 평창송어축제가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중이다.
얼음 낚시터는 5천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4개의 구역으로 나눠 텐트낚시와 일반낚시터를 운영하며, 송어 맨손잡기는 최초로 실내에 행사장을 마련했다.
체험객들에게는 3천원권 지역사랑 상품권이 지급되고, 111돈의 황금 경품을 내건 ‘황금송어잡기’ 이벤트를 벌여, 하루 6명씩 1인당 0.5돈의 황금도 선사한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와 프로그램, 어린이 송어잡기 실내낚시터, 잡은 송어를 바로 요리해 먹을 수 있는 회 센터도 운영한다.
평창송어축제는 내년 1월 2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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