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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19년 예산 규모 6조2580억원 편성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11. 1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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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2019년도 예산 규모를 올해(5조 7,893억원) 보다 4,687억원 증가한 6조 2,580억원으로 편성, 이달 9일 강원도의회에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했다.


2019년도 예산안의 중점 편성방향은 올림픽 이후 유산조성, 남북교류협력 및 평화지역 활성화를 위한 투자 확대다.


도 관계자는 3대 역점사업(저출생․일자리․고령화) 집중 투자를 통한 재난 수준의 국가적 사회문제 선도적 해소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내년도 역점사업은 ▲평화지역 활성화를 위한 「평화지역 문화진흥사업」 투자 저출생 문제 해소 청년 실업과 중소기업 채용문제 동시 해소 취업 경쟁력이 부족한 어르신 일자리 사업 6․25 및 월남전에 참전하신 어르신에 명예 수당 지급 2019년부터는 주민이 직접 예산편성에 참여하여 3개 사업 등이 핵심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도민의 능력과 열정을 모아 이제는 올림픽 유산을 활용하여 우리 도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중요한 시기이다"며 "남북 평화 분위기에 맞춰 국내 유일의 분단 도인 강원도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남북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남북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이와 연계하여 그 동안 개발에서 소외되어 있던 평화지역의 활성화에 우선적으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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