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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탄면부녀회, 하천변 쓰레기 수거 전개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10. 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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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탄면 부녀회(회장 권이화)에서는 지난 22일 미탄면 13개리 부녀회원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미탄면 창리천과 평안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재활용품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하천변에 방치된 폐비닐, 생활쓰레기 등은 적기에 수거하지 않을 경우 동절기 내내 얼어붙어 하천의 미관을 해치고 수질오염을 가중시키며 이후 수거 처리에도 많은 예산과 인력을 낭비하게 된다. 부녀회는 이를 사전에 예방하여 마을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이화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수시로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여 미탄면이 지닌 천혜의 자연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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