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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더위사냥축제, 지역경제 기여 높은 축제로 선정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10. 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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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더위사냥축제가 지난 18일 서울 매일경제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대상의 ‘지역경제활성화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대상은 매일경제, KT, 세계축제협회, BC카드, 고려대 빅데터융합사업단이 공동 주최하여, 성장잠재력이 높은 축제 15곳을 선정하는 국내 유일의 ‘빅데이터 축제 어워드(award)’이다. 


빅데이터 기반의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1차 평가를 통과한 축제를 대상으로, 전문기관의 엄정한 2차 심사를 통해 우수 축제를 선정하고 있다.


평창더위사냥축제는 축제기간 방문객의 소비지출을 유도하여 지역경제에 기여한 바가 가장 높은 축제로 선정되었다. 특히, 축제 기간 중에 방문객이 사용한 카드 이용 금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면서, 지역축제의 궁극적인 목표인 수익창출을 효과적으로 수행했다고 평가받았다.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화이팅 썸머’라는 주제로 평창군 대화면 땀띠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평창더위사냥축제는,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각종 물놀이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광천선굴탐험, 해바라기 밭, 물안개 터널 등으로 관광객들에게 재미와 추억을 안겨준 평창군의 대표 여름축제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올해 기록적인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먼곳에서 우리 평창더위사냥축제장을 찾아주신 많은 관광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원 덕분에 ‘지역경제활성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에 힘입어 내년에는 더욱 시원하고, 즐거운  축제로 다시 찾아뵙겠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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