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봉평면민 한마음대회 사진 : 김춘호>
평창군 봉평면은 15일 효석문화제 행사장에서 제59회 봉평면민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체육대회에는 19개리 마을주민 3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관내 기관·사회단체의 후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며, 족구, 배구 등 체육경기와 힘자랑, 한마음 줄넘기 등 민속놀이가 열린다.
이영부 체육회장은 “봉평면민 한마음대회를 주민 모두가 참여하여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다”며 “올림픽 성공개최로 하나된 봉평면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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