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서장 김정희) 소속 '119참사랑회'에는 13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했다.
119참사랑회는 이날 조손가정 등 저소득층 가구로서 경제적 정신적으로 어려운 가정을 중심으로 평창군 8개 읍면 8가구에 4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정희 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러 방면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평창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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