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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벼 병해충 보조농약 공급

뉴스/강원뉴스

by _(Editor) 2015. 4. 2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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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삼척시는 사업비 2억700만원(보조70%)을 투입해 관내 벼 재배농가에 벼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보조농약 공급을 오는 4월 29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보조농약은 모내기 전날 또는 당일에 벼 육묘상자에 50g씩 뿌리는 것으로, 기존 벼 생육기간 중 4~5회 살포하던 농약을 1회로 줄여 환경오염 경감 효과 및 안전한 먹거리 확보는 물론 경영비 40% 절감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


현재 삼척시의 벼 재배면적은 855ha이고, 이중 친환경재배를 제외한 방제대상 면적은 810ha에 이른다.


삼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지원되는 보조농약의 살포량과 사용시기를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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