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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찜통 더위' 지속…폭염주의보 발효 내일도 더위 지속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8. 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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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 정장근 예보관에 따르면 20일 강원내륙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돼 낮 최고기온은 33도에 달해 무더울 전망이다. 평년대비 3~6도 높은 수준이다. 


20일 11시 기준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은 원주 영월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양구(평지) 인제(평지) 평창(평지) 정선(평지)다. 


폭염특보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돼 내일까지 확대, 강화될 수 있다. 


정장근 예보관은 장기간 고온이 지속되면서 보건, 산업, 수산(양식), 농업, 가축 등에 피해가 우려돼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내일 강원영서중북부 지역은 아침부터 낮 사이 비가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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