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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2분기 실적도 기대 이하 …퇴사자 220명 퇴직금 2분기 반영

뉴스/강원뉴스

by _(Editor) 2018. 8. 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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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의 2분기 실적도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증권 유성만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강원랜드는 매출총량제 강력 준수 및 대내외 이슈로 카지노 방문객이 감소하는 상황이다.


여기다 영업시간 단축과 카지노 딜러 인력 부족으로 실적이 하락하는 추세다. 


지난 7월 5일 개장한 하이원 워터파크를 통해 비카지노 부문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2분기 예상 매출액은 3463억원, 영업이익은 1023억원이다.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수치다. 


특히 채용 이슈로 업무에서 배제된 220명이 지난 5월 퇴사해 관련 퇴직금(약 20~30억원 에상)이 2분기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6월 새롭게 채용한 225명은 9월부터 현장에 투입될 예정으로 기존 인력을 완벽하게 대체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한편 유성만 애널리스트는 강원랜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 목표주가는 3만원으로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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