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경찰서(서장 박은식)는 지난 24일 평창읍 올림픽 시장 일대에서 박은식 경찰서장 등 경찰관 10명과 평창읍자율방범대원 10명 등 총20명이 지역주민 안심치안을 위한 합동 탄력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동순찰은 관내 범죄발생 데이터, 112신고 통계 및 주민들이 신청하는 탄력순찰 요청장소 위주로 가시적인 합동순찰을 함으로써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자율방범대와의 협업강화로 공동체치안을 활성화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박은식 경찰서장은 “주민의 안전은 한정된 경찰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민‧경 공동체치안의 동반자인 자율방범대원들이 함께해 줄 때 안정적인 치안이 확보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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