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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방림 계촌클래식마을 별빛 음악회 28일 개최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7. 2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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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방림면 계촌클래식공원에서 오는 28일 저녁 7시, 한여름 밤을 클래식 선율로 물들이는 '계촌클래식마을 별빛 음악회'가 열린다.


‘로스 아미고스 밴드’가 라틴 재즈로 한여름 밤의 낭만을 선사하고, 아역배우 출신의 오페라 가수인 ‘소프라노 정혜욱’과 jtbc 팬텀싱어로 유명세를 얻은 '베이스바리톤 염정제',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국내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금관앙상블 ‘Korean arts brass’의 다양한 레퍼토리가 감동과 여운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방림면 계촌리는 2015년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주관의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를 통해 ‘계촌클래식마을’로 선정된 이후, 마을주민들이 모여 ‘계촌클래식축제위원회’를 조직하였으며 클래식 축제와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클래식의 고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계촌클래식마을 별빛 음악회’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계촌클래식축제위원회 주최,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열리며, 평창군에서 계촌클래식 마을 육성(창조지역 사업) 사업비로 1천 9백만원을 지원하였다.


주국창 계촌클래식축제위원장은 “풍성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하며 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음악회가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였으니, 클래식 애호가들과 관광객, 주민여러분의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4회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가 오는 8월 17일부터 19일 평창군 방림면 계촌마을 일대에서 정명화, 안숙선, 노브스 콰르텟 등이 참여하는 공연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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