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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폭염 대응 총력…재난도우미 2508명 운영

뉴스/강원특별자치도뉴스

by _(Editor) 2018. 7. 2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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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폭염특보가 장기화됨에 따라 이달 말까지 도 및 시군,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들과 함께 취약계층 건광관리, 무더위 쉼터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도내 주요 관광지 및 다중이용시설물 이용 도민들에게 폭염예방요령 안내 및 얼음 생수 10만개 지원 등 폭염대응 집중 홍보캠페인을 실시할 방침이다. 


도 및 시군은 폭염대응을 위하여 20명이 비상 상황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자 등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건강관리를 위하여 재난도우미를 2508명 운영하고, 무더위 쉼터 1027개소에 대한 방문점검, 전광판 및 문자서비스 등 대국민 예방활동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도 관계자는 지자체의 기관장 및 부기관장들도 무더위 쉼터 및 취약사업장을 수시로 방문해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폭염대응을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 18개 시‧군 재난부서로 구성된 T/F팀과 함께 각 분야별 운영 중이던 12개 실과소를 총괄해 폭염대비 상황관리 및 피해방지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분야별 폭염 대책


▲응급의료기관 기반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독거노인 보호대책, 노숙인 보호 등 취약계층 돌봄 강화

▲폭염에 따른 농작물 및 가축 피해예방 활동 실시

▲양식장 및 어업인들의 피해예방 및 홍보 활동 강화

▲폭염대비 건설 근로자 등 건강관리 대책 실시‧점검

▲전력설비 안정운영과 화재예방 점검시행

▲폭염피해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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