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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 춘천으로 여행가요”

뉴스/강원특별자치도뉴스

by _(Editor) 2015. 4. 1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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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오는 5월 열리는 월드디제이(DJ)페스티벌이 대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춘천시는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 대표 야외음악축제를 유치, 5월 15~ 17일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유명 디제이(DJ)가 이끄는 댄스축제 형식으로 2박3일간 일렉트로닉 음악을 중심으로 록, 힙합, 제3세계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이 이어진다. 


저스티스 등 이 분야 세계적인 뮤지션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수년간 검증된 프로그램과 젊음을 발산할 수 있는 매력으로 음악 매니아들의 관심이 춘천에 쏠리고 있다. 입장권이 고가임에도 예매 열기가 뜨겁다. 


시와 주최측에 따르면 현재 예매로만 1만9천매의 입장권이 판매됐다. 당일 입장객을 포함, 4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축제장 내 캠핑이나 시내 숙소를 이용하는 체류형 축제여서 지역 상권이 특수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월드DJ페스티벌에 앞서 5월1~ 3일 삼천동 승마장 인근 수변공원에서는 춘천탑(TOP)밴드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 축제는 국내 최정상 음악그룹이 참여한다. 주최측은 1만명이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5월에는 춘천국제연극제가 9~ 16일 시내 곳곳 공연장에서, 수십만명이 몰리는 춘천마임축제가 24~ 31일 축제극장 몸짓과 공지천 음악공원 일원에서 개최돼 대규모 축제 특수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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