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오는 9일에서 11일까지 '2018년 농촌체험관광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총3 회차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사)평창그린투어사업단에 가입된 농어촌체험․휴양사업자 지정마을 및 농어촌민박사업자 등 농촌체험 관광분야 종사자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혁신역량 및 서비스 마인드 강화로 농촌관광 홍보는 물론, 소비자 및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종합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한다.
회원사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해 강좌가 개설된 만큼, 법인 회계 및 세무회계, 관광트랜드 변화에 따른 숙박상품 고도화, 평창체험여행의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의와 실습, 농촌관광경쟁력강화를 위한 주제토론을 병행한다.
김영기 평창군농업기술센터장은 “이번 조직․지역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그린투어리즘의 조직문화 형성이 기대되며, 지속적인 교육 실시로 지역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식 변화와 실행력 강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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