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비·태풍 영향 도내 곳곳 피해…평창 누적강우량 137.5mm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7. 4. 12:55

본문

300x250
반응형



최근 연이은 비와 태풍의 영향으로 강원도내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6시 기준 누적강우량은 삼척 249.5mm, 동해 176.7mm, 태백 168.1mm, 홍천 154.5mm, 정선 145mm, 평창 137.5mm 등이다. 


특히 가리왕산 중간부에는 180.5mm의 폭우가 내려 토사유출을 비롯한 산사태 우려가 제기됐다. 


<삼척 낙석>


<삼척 주택 침수피해>


이번 비에 강원도는 인명구조 6명, 안전조치 1건, 주택침수 1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월군에선 레프팅 중 급류사고, 펜션 고립, 낙석발생 등이 발생했다. 


삼척에선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낙석 100톤이 발생해 복구 작업에 나선 상태이며, 저지대 주택침수도 1건 발생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