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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강원도 정치지형 변화…도민 열망 적극적으로 임해야

뉴스/강원특별자치도뉴스

by _(Editor) 2018. 7. 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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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강원도당은 지난 1일 성명을 통해 민선7기 각 자치단체장 및 지방의원들이 도민의 열망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의당은 강원도가 개혁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갈 경우 협조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다만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경우 강력한 견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민선 7기 강원도 지자체의 닻이 올랐다. 지난 6·13 지방선거 결과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64.73%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두었고 강원도의회 전체 46석 중 35석을 민주당 후보가 차지했다. 18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11곳에서 승리했고, 기초의회는 13곳에서 원내 제1당으로 올라섰다. 또한 강원도의 수부도시 춘천에서는 민선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민주당 후보가 당선이 되었다. 그야 말로 새로운 강원도 정치지형이 만들어 진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국정농단 세력인 자유한국당의 무능과 오만에 대해 준엄한 심판과 함께 보다 근본적으로 대한민국과 강원도가 개혁되기를 바라는 도민들의 열망이 만들어 낸 결과이다.

 

최문순 도지사를 비롯해 오늘 취임한 민선7기 각 자치단체장 및 지방의원들은 이러한 도민들의 열망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할 것이다. 또한 앞으로 정의당 강원도당은 강원도 개혁 추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것이며, 조금이라도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경우 보다 강력한 견제의 역할을 할 것이다.

 

2018년 07월 1일

정의당 강원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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