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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사후관리, 강원도 재정부담 가중

뉴스/강원뉴스

by _(Editor) 2018. 6. 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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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최 이후 강원도의 재정부담이 가중될 것이란 우려가 나왔다. 


강원도는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888억원을 편성해 강원도의회에 제출했다.


예산안에는 올림픽 경기장 유지관리비 22억원과 경기장 사후관리비 47억원이 포함됐다. 올림픽 유산조성 사업예산은 217억원이 편성됐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평창올림픽 경기장 적자 보전을 하면 다른 국제행사를 치를 때 선례로 남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강원도는 자체 분담비율을 상향 조정했고, 결국 내년 예산안에 국비 분담액을 포함하지 못했다. 


결국 정부 차원에서 지원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올림픽 사후관리로 인한 강원도의 재정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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