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라이온스 클럽(회장 장의수)은 19일 용평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지역 기관ㆍ사회단체회장 및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대ㆍ38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안진찬(49) 제38대 대관령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임기동안 회원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안 회장은 평창군 대화면 출신으로 대관령면에서 16년간 거주, 춘천기능대학 졸업, 전 대관령라이온스클럽 총무 및 부회장 역임하는 등 11년간 활동했다.
현재 대관령면 횡계리에서 횡계철물 운영 중이며, 가족은 부인 박경옥씨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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