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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 발전방안 '강원도'가 직접 챙긴다

뉴스/강원뉴스

by _(Editor) 2018. 6. 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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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6월 18일 강원연구원 1층 대회의실에서 미시령과 국도주변 종합 발전방안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에는 지난 3월 발족한 ‘미시령 힐링가도 발전협의회(위원장 남평우)’ 위원과 시‧군 관계관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지금까지의 용역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특히 국도 통행량 감소로 인해 주변 지역 상권이 붕괴된 홍천, 인제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경기 부양을 위한 단기 시책부터 중‧장기적사업 구상까지 제시될 예정이다.


김민재 강원도 기획조정실장은 “지역 주민의 고통 해소를 위해 실제 사업 추진까지 이어지는 현실적인 결과가 도출되도록 용역 추진 과정을 직접 세밀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시령 힐링가도’는 국도 44호선 홍천군 구간부터 국지도 56호선 미시령 요금소까지 구간을 의미하며, 지난 4월 미시령 힐링가도 선포식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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