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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전통시장, 전국서 벤치마킹 줄이어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5. 4. 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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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봉평전통시장이 도내 최초로 추진한 현대카드 사회공헌 기금 사업인 ‘봉평전통시장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데 이어, 지난 3월 31일 중소기업청이 실시한 전통시장 특성화사업 공모 결과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면서 전국 지자체와 시장 관련 단체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평창군이 보도자료를 통해 봉평전통시장의 성공사례를 소개 뒤, 수원 발안시장, 경기 화성시장, 경북 구미시장, 청주시장 관련 상인들이 방문한데 이어 청주와 속초, 강릉, 경북 청도 등 여러 지자체 경제관련 부서에서도 벤치마킹을 다녀가는 등 지명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고 군 관계자는 자평했다. 

 

김형일 봉평전통시장상인회장은 “밀려드는 벤치마킹 손님을 맞이하느라 생업도 포기할 정도로 바쁘지만, 봉평전통시장이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반갑기도 하고 그간 노력에 보람을 느낀다”며 “소설 ‘메밀꽃 필 무렵’ 속 배경인 봉평전통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 사업을 디딤돌 삼아 관광과 문화를 아우를 수 있는 소프트개발과 인프라 조성을 통해 전국 제일의 전통시장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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