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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새마을회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5. 4. 1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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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새마을회 제13대․제14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8일 평창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새마을회원 및 각급 사회,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은 제13대 회장으로 지난 3년 동안 평창군새마을회를 이끌었던 김희정 지회장, 홍재영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순옥 새마을부녀회장이 이임하며, 제14대 회장으로 심현정 지회장, 서태일 지도자회장, 전미용 부녀회장이 취임해 앞으로 3년간 평창군새마을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심현정 회장은 “회원들의 화합에 힘쓰며 제2의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발전 및 다가오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활동에도 회원들과 함께 적극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심현정 회장은 진부면 출신으로 진부초 중·고, 관동대 행정학과 졸업했으며, 2009년 새마을지도자 진부면협의회장을 역임했고 민주평통자문위원, 평창문화원 이사, 평창군임업후계자협회 부회장, 평창송어축제 수석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평창군새마을회는 8개읍면 39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새마을지도자평창군협의회는 지난해 자원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에서 재활용품 5300여 톤을 수거해 판매한 1억3000만여원의 수익금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운동, 쌀 나눔운동, 어르신 경로잔치 등의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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