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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초·도돈초·방림초·계촌중 9일 총문대회 및 체육대회 개최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6. 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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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관내 초․중등학교 동문 체육대회가 연달아 열린다.


오는 9일 평창읍 도돈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연균), 대화면 안미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창순), 방림면 방림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만복), 계촌중학교 총동문회(회장 장욱진) 각각 동문체육대회를 열고, 동문들의 만남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도돈초는 10시 30분, 안미초와 방림초는 11시, 계촌중은 11시 30분에 개최된다. 


올해 21회째를 맞는 도돈초등학교 동문체육대의 경우, 26개 기수 약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다양한 체육행사와 장기자랑, 경품 행사를 마련하여 기존 열렸던 대회보다 더욱 알찬 동문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돈초등학교 총동문회측은 동문체육대회를 보다 확대하고, 동문과 마을이 하나 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정기 총회와 대회 준비 모임 시 마을 주민 및 관계자와 함께 모여 업무 협의를 실시했다. 


그 밖에 안미초등학교는 300여명의 동문들이 참여하는 제15회 총동문 체육대회를, 방림초등학교는 400명의 동문들이 모여 제38회 총동문 한마당잔치를, 계촌중학교는 150명의 동문들이 모인 가운데 제14회 총동문 체육대회를 모교에서 각각 개최한다.


이연균 도돈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은 “동문 한 분 한 분이 있기에 동문회가 존재하고, 모교가 계속 발전할 수 있어 감사를 전한다”며 “내실있고 뜻깊은 축제로 진행해, 동문들의 화합과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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