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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경제적 취약층 70가구 가스시설 개선사업 추진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6. 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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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가스 안전관리에 취약하고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서민층 7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LPG 고무호스 배관을 금속제로 교체하고, 비정상적인 가스 흐름 시 가스를 차단하는 퓨즈콕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여 서민층의 안전 및 편익을 증진하는 사업이다. 평창군은 2011년부터 본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2018년 5월까지 약 1,800가구의 시설을 개선했다.


군은 LPG 고무호스 배관을 사용하는 단독주택 가구 중 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홀몸노인,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기초노령연금수급자,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올 10월까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하여 수시로 신청을 받아 사업 대상 해당 여부를 확인한 후 공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정의 군 경제체육과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 개최한 지역답게, 지역 내 단독세대에 대한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완료해 서민충의 가스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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