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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붕어섬 수상 놀이시설 개장

뉴스/강원뉴스

by _(Editor) 2015. 4. 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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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화천군은 청정의 자연을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물과 자연이 어우러진 붕어섬 놀이 휴양소의 새단장을 마무리 하고 오는 7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1년 ‘에어링 화천’이라는 이름으로 사계절 체험관광을 선보였다. 에어링 화천이란 ‘바람을 맞다’, ‘외출, 산책, 옥외운동을 나타내는 단어’인 에어링(Airing)에 ‘빼어난 수로(水路)와 산길 그리고 맑고 깨끗한 공기를 가진 청정한 지역’ 화천을 접목시킨 것으로 사계절 관광객을 유도하여 연중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시작됐다.





에어링 화천의 프로그램으로는 월엽편주(수상자전거), 카약, 카누, 하늘가르기(짚라인), 2인승 및 4인승 자전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있으며, 붕어섬과 인근 북한강에서 한곳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체험료의 일부를 화천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어 경제적으로 부담이 덜한 알뜰한 여행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이용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수상레저체험교실’에 선정되는 등 고부가가치 융‧복함 관광산업으로써의 에어링 화천의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한편 에어링 화천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6일 운영되며, 월엽편주와 자전거, 카약, 카누 등은 1대당 1만원, 하늘가르기는 1인당 왕복 1만5천원으로 운영되며, 이용시 5천원권 화천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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