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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영월정선축협 김영교 조합장, '자랑스러운 조합장상' 수상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6. 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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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영월정선축협 김영교 조합장은 6월 1일 금요일 오전 9시에 실시되는 농협중앙회(서울 중구 새문안로 16번지 NH농협중앙회 본부) 6월 정례회의에서 ‘자랑스러운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농협 정신(이념)확산에 기여하고 탁월한 리서십을 발휘하는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조합장상’은 전국 1130여개 조합 중에서 각 도를 대표하는 소속 조합장 1명(총4명)에게 수여됐다. 


심사항목은 ‘농식품부가가치 제고’에 있어서는 동계올림픽 공식 한우서포터 선정로 선정되기 위해 노력했던 부분으로 서포터로 선정됐고, 한국맥도날드(유)와의 메뉴개발을 위한 협약 및 시그니처 버거 출시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농가소득원 발굴’에 있어서는 해외 수출 실적(홍콩/마카오 – 매월 약2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창의적 사업추진’ 항목에 있어서는 명품한우 및 슈퍼한우 사양관리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 및 등록과 서브 브랜드 30여종 등록을 통한 지적자산 증가 등으로 경제사업 활성화를 도모했다.


또한 독자적 하나로마트 3개소, 유통사업단 1개소, 외식사업부(대관령한우타운) 1개소, 조사료 창고 2개소 등을 확장/운영해 조합원이 생산하는 축산물의 판로확대 및 물량 증대에 힘써 협동조합 본연의 목적에 맞게 경영한 부분과 신용사업 부분에 있어 예수금 3000억 돌파(2016년)와 대출금 2500억 달성 등 사업규모 및 기반 확대에 큰 성과를 거둔 부분이 높이 평가됐다.


이를 기반으로 2017년에는 축산육성대상을 수상하는 한편, 전국업적평가 최우수상을 연속으로 2회(2016, 2017) 수상하기도 했다. 소시모 우수축산물인증 14년 연속, 제42회 강원축산경진대회 1~2부 최우수상 수상 및 종합준우승, 축산물브랜드 경영체 우수상 수상, 한우암소검정사업 종합평가 1위, 축산물이력제 사업평가 전국 1위 등을 달성했다.


김영교 조합장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와 응원으로 생각하고,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세계인이 찾는 대관령한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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