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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의 시작, 2018평창입니다"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5. 1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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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대화가 재개되고,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개최로 역사적 전환기를 맞이함에 따라, 평창군이 「한반도 평화의 시작, 2018 평창입니다!」라는 올림픽 유산 슬로건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홍보와 사용에 들어갔다.


평창군은 보도자료를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가 역대 최고의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 받고 있는 가운데, 평창 올림픽은 평창을 넘어 한반도 평화의 초석이 되었다는 또 하나의 평가를 받고 있다고 자평했다. 


또한 ‘평화올림픽’을 핵심목표로 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대회를 앞두고 연출된 긴장된 정세를 다각적인 노력으로 타개하였을 뿐 아니라, 남북 공동 입장,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결성, 동계올림픽 역사 상 최대 규모의 북한 선수단 참가 등으로 실질적인 평화 올림픽을 이루며,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덧붙였다. 


이번 슬로건은 명실상부한 평화의 상징이 된 ‘평창’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평창군은 군 홈페이지 첫 화면에 이를 게재하고, 각종 홍보물품과 서류 표지, 공무원 명함 등에 사용하여, 한반도 평화의 시발점이 된 ‘2018 평창’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천장호 올림픽기념사업단장은 “평화로 이어진 2018 평창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유산 슬로건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며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 경험을 밑바탕삼아 더 큰 비전으로 발전해 나가는 평창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올림픽기념사업단은 평창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념하기 위하여 올림픽을 빛낸 이들과 함께하는 1주년 기념행사를 기획하는 등, 올림픽 유산 기념 프로젝트를 적극 개발하여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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