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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도서관, ‘오월의 대화, 꽃을 피우는 시와 꽃을 키우는 소설 낭독회’ 개최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5. 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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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11일 대화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문학행사 “오월의 대화, 꽃을 피우는 시와 꽃을 키우는 소설 낭독회”를 개최했다.


진부도서관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의 도서관상주작가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작년에 2천만원의 체육기금을 지원받았으며, 작년 10월부터 김도연 소설가를 상주작가로 초빙하여 도서관 문학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고찬규(시인), 박종대(번역가), 박현욱(소설가), 박효미(소설가), 심봉순(소설가), 양연주(소설가), 장석남(시인) 직접 작품을 낭독하며, 진행자(김도연)와 함께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김도연 소설가는 “가정의 달인 5월에 자녀와 함께 도서관을 방문하여 전문 작가가 낭독하는 시와 소설을 감상하면서 잊고 지낸 따스한 감성을 되살리며 에너지를 충전하고 문학으로 치유되는 경험을 함께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동근 문화관광과장은 “전문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면서 다양한 문학프로그램이나 문학행사에 멘토와 큐레이터 역할을 하는 도서관상주작가지원사업이 5월에 마감되는 것을 아쉬워하면서 도서관과 문인과 지역주민을 하나로 연결할 수 있는 이 사업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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