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개최된 제4회 장애인의날 기념행사 : 사진 김춘호>
평창군은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5일 용평리조트 웰니스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식은 지체장애인협회평창군지회(지회장 오세화) 주관으로 관내 장애인,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570여명이 참여하며, 기념식과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관내 장애인들이 직접 준비한 ‘러브핸즈’ 공연, 오카리나 연주, 사물놀이와 밸리댄스 등 특색 있고 의미있는 초청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 예정이다.
평창군 김명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의욕을 북돋우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사는 차별과 편견 없는 사회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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