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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고랭지 인삼 명품화 추진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8. 3. 2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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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고랭지인삼 명품화 추진을 위하여 2018년 인삼분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인삼재배시설 현대화, 인삼 친환경 재배지원, 인삼 해가림시설 지원 , 인삼예정지 관리지원, 우량묘삼포 조성지원 등 5개 사업에 대해 433백만원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올해 평창군에서는 60농가가 103.7ha의 인삼을 재배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인삼공사와 인삼농협의 평창군 수매량이 153톤이나 되어 인삼은 평창군의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군은 인삼재배에 적합한 기온을 갖추고 있어서 밤낮의 기온차가 크고, 토양의 물 빠짐이 좋아 사포닌성분 생성은 물론 조직이 단단하며, 병충해 발생이 적어 고품질 인삼 생산이 가능하다.


  이에, 군은 인삼 친환경재배법을 적용함으로써 청정인삼을 생산하여 생산으로 타지역산과의 차별화된 고품질 인삼으로 고랭지인삼 명품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건강증진에 좋은 인삼은 체력증진, 혈액순환, 천식완화, 독소제거, 면역력증진 등의 효능에 사포닌 함유가 많아서 심장질환 예방과 콜레스테롤 방출에 좋으며 농축액, 홍삼스틱, 홍삼절편, 홍삼정과, 홍삼차, 홍삼분말 등 많은 가공품이 있어 보관 및 섭취가 편리하다.


  김영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고랭지 인삼의 명품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 사업 및 현장 교육으로 인삼 농가에 안정적인 생산과 고랭지 인삼의 좋은 효능을 알리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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