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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평창군, 올림픽 기간 문화행사 관람객 큰 호응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8. 2. 16.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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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올림픽 기간(2.9~2.25) 다양한 문화이벤트로 많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문화올림픽 행사들도 선보이며 올림픽 축제분위기를 한층 더 띄우고 있다.    


  올림픽 기간 진부송어축제장 내 조성된 평창라이브사이트에서는 대형스크린을 통해 올림픽 주요경기 생중계와 응원전이 펼쳐지고, 지역작가들의 다양한 전시, 평창의 소나무를 활용한 목공체험과 올림픽 응원의 방과 소원나무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매일매일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마술쇼, k-pop은 물론 관내 문화예술 단체,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올림픽의 열기를 이어간다. (전시, 공연, 체험 무료)  


  또한, 라이브사이트 2층 체험장 쿠킹 클래스와 눈꽃축제장 야외 구이터는 강원도의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체험하는 겨울음식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쿠킹 클래스는 커피로스팅과 티블랜딩, 2018특선메뉴 굴리미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체험 할 수 있으며, 야외 구이터에서는 가래떡, 감자, 고구마 등 한 겨울 즐겨먹던 먹거리들을 직접 구워서 먹을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Welcome 평창”은 올림픽이라는 큰 잔치를 계기로 평창의 첫 관문인 평창역과 진부(오대산)역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퓨전국악(판소리)버스킹, 마술쇼, 역사속 인물로 분장한 전문배우들의 마임 상황극, 컬러타투, 눈동이 기념품 만들기, 평창문화홍보대사증 발급, 눈동이 네일아트, VR바이애슬론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평창문화홍보대사증 발급과 민속공연, 컬러타투는 외국인들로부터 큰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올림픽 기간 평창군 전통민속놀이와 한국을 대표하는 민속놀이 공연이 매일 2회 송어축제장과 눈꽃축제장에서 펼쳐져, 평창을 찾는 관광객과 함께 어울리는 마당이 펼쳐진다.(송어축제 눈광장 매일 13시/15시 2회 공연, 눈꽃축제 눈광장 매일 13시/15시 2회 공연)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평창군 문화올림픽 홍보페이지 확인이 가능하다.


(www.culture2018.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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