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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면, 태양광 다국어 지역안내판으로 길 찾기 쉬워졌어요!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8. 2. 13.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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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방문하는 내ㆍ외국인의 길안내 및 관광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대관령면 시가지 눈꽃광장 인도 변에 보행자용 태양광 다국어 지역안내판을 교체·설치하였다고 밝혔다.


기존의 지역안내판은 안내도면, 관공서 위치 및 도로명 등이 현재와 달라서 관광객들에게 잘못된 관광 정보를 줄 수 있었던 것을 이번 지역안내판 교체설치를 통해 현재와 맞는 위치 찾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번에 교체·설치한 태양광 다국어 지역안내판은 정사항공사진에 도로명을 알아보기 쉽게 표시하고, 대관령면을 찾는 올림픽 참가자 및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주요기관 및 시설을 로마자뿐만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도 함께 표기하였다.  


 아울러, 기존 가로등 등의 전력을 사용해 야간에 길안내를 하던 방식과 달리 태양광 전지의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해 비용절감과 야간 길안내가 가능해졌다.


  다국어 태양광 지역안내판은 현재위치, 지역의 도로명과 시설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올림픽 참가를 위해 지역을 처음 방문하는 국내·외국인에게 위치안내가 가능하고, 응급사고 발생 시 사고 발생 지점으로 신속한 출동이 가능해져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철환 군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 다국어 지역 안내판을 읍·면 교통 중심지에 확대 설치하여 지역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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