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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전입·무단전출 의심자 잡아낸다”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5. 3. 1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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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5년 주민등록 일제정리 실시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2015년도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3월11일부터 4월24일까지 4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장전입 및 무단전출 의심자 등을 대상으로 다음달 24일까지 사실조사를 실시해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 일치여부를 조사해 주민등록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올해도 일제정리 중점 조사대상은 비거주자가 인지된 세대, 무단전출자 등 거주사실과 주민등록 불일치 의심자 등이다.

 

평창군은 합동조사반의 전수사실조사 결과 허위전입자 및 무단전출자에게는 자진신고를 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일제정리 기간 동안 거주불명등록자 등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신고 해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하면 과태료를 4분의 3까지 경감받을 수 있다"며  "해당 대상자들은 기간 내에 주민등록을 정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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