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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호국정신 함양과 보훈가족 예우를 위한 보훈선양사업 추진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8. 1. 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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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되는 보훈영예수당을 매월 10만원에서 5만원을 인상, 2월부터 15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 국가보훈대상자는 590여명으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통해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인상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군은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을 마쳤으며, 올해 예산을 3억600만원 증액된 10억 6,200만원을 편성했다.


 현재 군에는 8개 보훈단체가 있으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82백만원의 운영비 지원과 청소년나라사랑 교육지원, 주민 안보 교육 등 다양한 나라사랑 함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예비군 (故)김진화 추모비가 위치한 미탄면 창리 인근에 평창군 안보공원을 만들어 다양한 나라사랑 체험행사 및 주민 쉼터를 조성하고, 노후 된 현충탑의 진입로 도로 확장, 파고라 교체, 계단보수 등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하고, 순국선열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한 보훈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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