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영동고속도로 횡계1교 경관 조형물 및 야간조명 설치완료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8. 1. 23. 13:34

본문

300x250
반응형


평창군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대관령면 진입부의 영동고속도로 횡계1교 교량 하부를 사업비 16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올림픽 조형물 및 야간경관조명을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관령면 IC에서 횡계시가지로 진입하는 통행 관문인 영동고속도로 교량하부에 스키를 타는 조형물과 스키를 형상화한 슬라이스 구조물을 연결하여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하고,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어둡고 삭막했던 공간을 한층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새단장했다.


  조형물은 경관, 건축, 환경, 교통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디자인의 기본 콘셉트로 동계올림픽의 역동성을 표현했다.


  특히, 조형물 구조의 안정성 확보는 물론 차량운전자 시점에서 교통장애, 빛 공해 등 불편사항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설치하여 대관령면에 들어서면 올림픽도시 평창임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이용섭 군 올림픽시설과장은 “어둡고 삭막했던 교량하부가 올림픽조형물과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함으로써 밝고 아늑한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공간으로 탈바꿈되었다.”며, “동계올림픽과 대관령의 지역성이 잘 어우러진 올림픽 관문의 상징거점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방문객들이 수려한 대관령의 자연경관과 올림픽 관광명소들을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